긱스가 20년 만에 즉석에서 무대를 펼쳤답니다. 2019년 10월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오른 긱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신구 천재 뮤지션의 조합이 돋보이는 ‘날 괴롭혀줘+못한 게 아니고’ 무대가 공개됐답니다. 마치 처음부터 한 팀이었던 것처럼 완벽한 무대에 객석에 있던 아티스트들은 기립박수로 환호했습니다. 무대를 마친 뒤 유희열은 “긱스로 활동한 멤버들 본 소감이 어떠냐”며 이적에게 한상원, 이상민의 무대를 본 소감을 물었답니다. 즉석에서 건반을 맡은 윤석철과 함께 이들은 즉석에서 긱스의 히트곡 ‘짝사랑’ 연주를 시작했답니다. 전주부터 들썩거리는 흥겨운 리듬에 한상원과 이상민은 배테랑다운 연주 실력을 뽐냈고, 여기에 이적의 개성 넘치는 보..

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23시 35분 EBS1 에서는 “소설가 김탁환과 떠난 광주 책방”이 방송됩니다. 운치가 넘치는 광주의 전평 호수에서 만난 두 사람은 광주의 한옥 마을이라 불리는 ‘서창 향토 문화 마을’ 골목을 걸으며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서창 한옥 문화관’의 2층 누각 ‘서창루’에 올라, 광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대화를 이어갔답니다. 주로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쓰는 김탁환 작가는 여성 인물을 중심으로 한 , , 같은 소설을 집필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싶었다는 김탁환 작가. 그가 특별히 여성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조선 ..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 중립을 보장한 정부로 이명박정부를 꼽았답니다. 윤 총장은 당시 검찰이 이 대통령의 형과 측근 등을 구속했음에도 별다른 관여가 없었다며 “쿨하게 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소환조사를 가리켜 ‘황제소환’이라는 등 특혜 의혹이 제기된 것을 두고 사실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답니다. 윤 총장은 10월 17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명박·박근혜정부와 문재인정부 중 어느 정부가 (검찰의) 중립을 보장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질문에 “제 경험으로만 보면 이명박정부 때 대통령 측근과 형, 이런 분들을 구속할 때 관여가 없었던 것 같고 상당히 쿨하게 처리했던 기억이 난다”고 답변했답니다. 이 의원은 기대했..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가수 별이 셋째 출산이 마지막 출산임을 못 박았답니다. 2019년 10월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별이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별은 셋째를 출산하고 첫 예능에 출연했답니다. 별은 출산한지 100일도 안 됐다면서 "둘째 때 가족계획이 끝났었고 수많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끝났다고 얘기했는데 정말 너무 뻘쭘하더라"라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별은 "남편(하하)이 어느 순간부터 술을 먹고 들어오면 우리 딸은 어떻게 생겼을까. 딸을 낳으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얘기를 하더라"면서 그 타이밍이 유재석이 딸 나은이를 가진 후부터였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옛날부터 하하씨가 굉장히 딸을 바랐었다"면서 동감했답니다. 이어 별은..

교육부가 서울대학교 이병천 수의대 교수가 아들을 부정하게 공저자로 올린 논문을 2015학년도 강원대 수의학과 편입학에 활용한 사실을 확인, 강원대에 입학 취소를 통보했답니다. 또 미성년 저자 논문 의혹에 대해서는 범부처 조사로 전환하고, 국립대 교수의 연구부정행위 징계시효는 현행 3년에서 '5년 이상'으로 연장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전 10시30분 세종 교육부에서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답니다. 교육부는 지난 5월부터 미성년 공저자 논문 및 부실학회 실태조사 관련 조사가 미진했던 15개 대학을 특별감사한 바 있답니다. 교육부는 서울대에서 연구부정으로 판정된 논문이 대학 편입학에 활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원대에 대한 감사도 함께 실시했답니다...

트롯가수 진해성(나이 30세)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답니다. 지난 2019년 9월 15일 진해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답니다. 이어 “멋진 자리에서 인사드릴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여러분~ 늘 함께해요. 모둠전이 부른곡 ‘비상’ ‘나비야’ ‘사랑의이름표’”를 덧붙여 적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진해성은 모둠전이라는 닉네임으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짙은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진해성은 트로트, 록발라드까지 다 소화하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장르 파괴범’이라는 평가를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