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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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리즈시절 박정희 대통령
윤정희는 남정임·문희와 아울러 1960년대 후반에 대한민국 여자 영화 배우 트로이카 붐을 휩쓸며 인기를 얻었답니다. 후배 연기자 금보라(본명 손미자)와는 본명이 동명이인인 그녀는 대한민국 여자 석사 배우 1호라 일컬어지고 있으며 이후에는 후배 영화 배우 유지인이 사실상 대한민국 여자 석사 배우 2호의 맥을 이었답니다. 그녀는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부산 출생이며 전라남도 광주에서 성장하였다니다. 1971년 ‘분례기’, 1972년 ‘무녀도’, ‘궁녀’, 1994년 ‘만무방’ 등 데뷔 후 7년동안 약 3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청룡상, 대종상 등에서 여우주연상만 24번이나 수상하였답니다. 전성기 시절엔 주연작품 5개를 동시에 상영하기도 했단비다. 1973년,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돌연 프..
2019.11.11 -
농구선수 박정은 코치 키 결혼 남편
탤런트 한상진이 아내 박정은과의 결혼 에피소드를 전답니다. 지난1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졌답니다. 방송에서 한상진은 “아내와 15년 전 결혼했던 상황이다. 그 기사가 5대 일간지 1면을 장식했던 것 같다. 내 이름보다 ‘박정은 선수가 무명 탤런트와 결혼한다’는 내용으로 이슈가 됐던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한편 농구선수 출신 박정은은 삼성생명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사랑 받았답니다. 은퇴 후에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코치, 수석코치를 거치며 활동한 상황이죠. 박정은은 SBS 농구 해설위원을 거쳐서 SPOTV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답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한국여자농구연맹 경기운영본부장으로 ..
2019.11.09 -
안숙선남편 최상호 나이 결혼 자녀
명창 안숙선이 60년 동안의 내공만큼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답니다. 에전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안숙선이 출연했답니다. 그는 "9살의 나이에 국악에 입문했으며 올해 60년 차가 됐다"며 전했답니다. 이어서 그녀는 "젊을 때는 내가 하는 직업이 끝이 있는 줄 알았던 것 같다. 근데 가면 갈수록 태산을 만난 듯한 느낌"이라고 밝혔답니ㅏㄷ. 그의 남편 최상호도 가야금 병창(박귀희제) 준인간문화재로 지정 받았다며 "아들 준환은 중앙대 국악과 소리전공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딸 영훈은 국악고에서 거문고를 전공했던 상항이다"고 국악 가족 면모를 보였답니다.
2019.11.09 -
실화탐사대 신생아 두개골 골절 학대
2019년 11월 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생후 5일 만에 두개골이 골절돼 의식불명에 빠진 아영 양의 사연이 소개됐답니다. 지난 2019년 10월 15일 부산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태어난 아영 양은 생후 5일 만에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답니다. 산부인과 병원은 의식불명의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고, 아이는 급히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답니다. 대학병원에서 알려준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답니다. 아기의 두개골이 골절돼 뇌 손상이 심각하다는 것이랍니다. 아이의 부모는 "가만히 있던 아기가 두개골 골절이면 떨어뜨렸을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병원 측은 "직원들에게 아기를 떨어뜨렸냐고 물어보니 그런 적 없다고 했다"며 "아기가 이송 중에 구급차에서 다쳤을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니..
2019.11.07 -
이자스민 외국인 남편 이동호 사망
더불어민주당의 금태섭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전신으로 알려진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필리핀 출신의 이자스민 (나이 42세) 전 국회의원의 정의당 입당을 응원했답니다. 한편 이자스민은 지난 제19대 총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15번으로 당선되었답니다. 그녀는 1993년 필리핀 다바오에 있는 '아테네오 데 다바오 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을 한 이후에 학교를 다녔답니다. 이후에 항해사로 일하던 한국인 남편 이동호를 만나게 됐고 1995년 결혼하고 지난 1996년 3월 대학중퇴 후 한국에 들어왔듭니다. 그의 남편은 안타깝게도 사고로 사망을 했습니다.
2019.11.07 -
윤지오 국적 후원금 아프리카
경찰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 윤지오(국적 한국) 씨를 강제 귀국시키기 위한 조치에 착수했답니다. 해당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씨에 대한 고소·고발 사건 수사와 관련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여권 발급 거부 및 반납 명령 등 행정 제재를 11월 4일 외교부에 신청했답니다. 경찰은 아울러 관계부처를 통해 윤씨에 대한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적색 수배도 요청했다. 윤씨에 대한 적색 수배는 인터폴 사무국 심의를 거쳐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지오 씨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후원금 사기 등 여러 혐의로 고소·고발됐으나 지난 4월 말 캐나다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귀국하고 있지 않답니다. 지난 4월 김수민 작가는 윤씨 증언의 신빙성에 의..
201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