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남편 최상호 나이 결혼 자녀

2019. 11. 9. 12:41카테고리 없음

명창 안숙선이 60년 동안의 내공만큼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답니다. 에전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안숙선이 출연했답니다.

그는 "9살의 나이에 국악에 입문했으며 올해 60년 차가 됐다"며 전했답니다. 이어서 그녀는 "젊을 때는 내가 하는 직업이 끝이 있는 줄 알았던 것 같다. 근데 가면 갈수록 태산을 만난 듯한 느낌"이라고 밝혔답니ㅏㄷ.

그의 남편 최상호도 가야금 병창(박귀희제) 준인간문화재로 지정 받았다며 "아들 준환은 중앙대 국악과 소리전공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딸 영훈은 국악고에서 거문고를 전공했던 상항이다"고 국악 가족 면모를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