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고향 딸 나이 기자

2020. 1. 27. 10:24카테고리 없음

공부가 머니?' 박종진이 막내딸의 예체능 입시를 두고 "지쳤다"는 심경을 토로했답니다. 참고로 박종진은 1967년생이며 고향은 광주랍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방송인 박종진의 가족이 출연, 연극영화과에 가고 싶어 하는 예비고3 박민 양의 입시에 대한 고민을 나눴답니다. 방송에서 박민은 "연극영화과를 가려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메이저인 중앙대, 한양대와 더불어서 서울예대가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박민은 아빠 박종진이 대학 인지도에 집중한다며 "아버지가 학교를 이렇게 구분하셨던 것이다"라고 폭로했답니다.

박종진은 1명의 큰아들과 3명의 딸을 키우는 아버지로, 이제껏 입시만 다섯 번 치른 그야말로 '입시의 달인'이랍니다. 최근 둘째, 셋째 딸의 입시를 섬세하게 케어하는 열정을 보였답니다. 그렇지만 정작 막내딸 박민의 입시는 나 몰라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막내딸이 예체능 분야라 잘 모르겠다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