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애도 뮤즈 종교
2020. 1. 27. 10:17ㆍ카테고리 없음
미국 상원에서 탄핵심판을 진행하는 등 정치적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 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명복을 빌었답니다. 브라이언트는 2020년 1월 2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에서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며 함께 타고 있던 딸 지안나(Gianna)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사고 보도 직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코비 브라이언트는 현역 선수 시절 동안 진정 위대한 농구선수였고 (지난 2016년 은퇴 후) 이제 막 새 삶을 시작했었다”고 애도했답니다.
비록 사후에 트럼프 대통령의 추모를 받긴 했으나 브라이언트는 생전에 트럼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