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팽현숙 남편 최양락 부인 아내
2020. 1. 26. 11:43ㆍ카테고리 없음
팽현숙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팽현숙은 부부 취미생활은 나이 들수록 같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당시에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을 언급하며 "남편이 너무 잘생겨서 불안한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 팽현숙은 "내가 남편 얼굴 보고 결혼했던 것이다"고 소리쳤답니다.
이어 팽현숙은 "남편이 잘생겨서 여성 분들이 가만히 두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늘 불안한 마음이다. 남편 역시 내가 예뻐서 불안하다고 하더라"며 "떨어져 있다가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취미생활도 같이 해야 하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