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기생충 해석
2020. 1. 6. 11:35ㆍ카테고리 없음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각본상 수상이 불발로 그쳤답니다. '기생충'은 2020년 1월 5일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본상을 받았답니다.
각본상에는 '기생충'의 봉준호와 아울러서 한진원 감독을 비롯해 '결혼이야기'의 노암 바움백, '두 교황'의 앤서니 매카튼,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후보로 올랐답니다. '기생충'은 이날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한국 최초로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안게 됐습니다.
2020년 아래는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https://oscar.go.com/news/nominations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랍니다. 매년 영화, 드라마에서의 최고의 작품과 배우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인데 아카데미 시상식과 함께 미국 영화 양대 시상식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보다 일찍 진행되기에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기도 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