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피아니스트 인스타그램 두나미스

2019. 10. 30. 20:45카테고리 없음

2019년 10월 30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는 내년 1월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힙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의 30대 피아니스트랍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김건모의 연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이라고 합니다. 장지연은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여동생이랍니다.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배운 후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및 작곡·편곡을 전공한 것으로 보도가 됐죠.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2011년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엠비씨의 '계백'의 음악을 작곡하고 편곡했으며 지난 2009년에는 이미자 50주년 타이틀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작곡하기도 했답니다. 현재는 한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