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노현정 아나운서 자녀 아들
2019. 10. 24. 17:58ㆍ카테고리 없음
범 현대가(家) 3세 정대선 현대BS&C 사장이 3D 프린팅 건설 시장에 진출했답니다. 현대BS&C는 최근 국내 최대 3D 프린팅 건설 스타트업 코로나를 인수했다고 2019년 10월 8일 밝혔습니다.
3D 프린터란 앞뒤(x축)·좌우(y축)·상하(z축) 운동을 하며 입체를 만드는 기계입니다. 큰 덩어리를 깎아내는 ‘절삭형’ 혹은 재료를 분출해 쌓는 ‘적층형’으로 나뉩니다. 적층형 3D프린터로 콘크리트 액체 등을 뿜어 구조물을 올리는 게 3D 프린팅 건설이랍니다.
이는 기존 방식의 건설과 비교해 공사 기간·공사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니다. 안전사고 발생률도 낮은데 품질은 더 좋아집니다. 사람 대신 3D 프린터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덕분이랍니다.
현대BS&C는 코로나 인수에 맞춰 서울 중구 장충동 사옥 앞에 경비실(가로 4m·세로 2.5m·높이 2.2m)을 3D 프린터로 제작했답니다. 3D 프린팅 경비실을 세운 건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하는데 총 제작 시간은 약 14시간, 공사비는 과거 방식 대비 10%가량이라는 설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