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킴스뮤직 김종환 리아킴 나이
2020. 3. 5. 10:28ㆍ카테고리 없음
가수 김종환(59)이 딸 리아킴(32·본명 김담)과 함께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답니다. 지난 2019년 12월 2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는 김종환과 리아킴 부녀가 함께 출연했답니ㅏㄷ.
리아킴은 ‘위대한 약속’을,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종환은 ‘사랑을 위하여’를 열창했습니다. 김종환은 관록이 묻어나는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리아킴 역시 아버지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 호소력 있는 노래로 호평을 받았답니다. 김종환의 총 앨범 판매량이 1000만 장에 육박하는 베테랑 가수로 ‘사랑을 위하여’를 포함해 ‘존재의 이유’, ‘둘이 하나 되어’ 등 여러 대표곡을 남겼답니다. 작곡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민해경의 ‘미니스커트’(1991)와 노사연의 ‘바램’(2014) 등을 만들었습니ㅏㄷ.
리아킴은 김종환의 둘째딸로, 2012년 싱글 앨범 ‘위대한 약속’으로 KBS ‘배철수의 콘서트 7080’ 무대에 서며 데뷔했답니다. 이후 KBS ‘열린음악회’ 등 여러 무대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굳혀갔습니다. 리아킴의 데뷔곡 ‘위대한 약속’의 작곡가는 다름아닌 아버지 김종환이랍니다. 그는 또 김종환이 대표로 있는 ‘JH킴스뮤직’에 소속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