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리즈 영화 남편 샘멘데스 결혼 이혼
2020. 2. 23. 12:38ㆍ카테고리 없음
지난 2010년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스카 상에 빛나는 배우 케이트 윈슬렛(34)과 샘 멘데스 감독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비다. 당시에 보도에서 3월 15일 영국의 한 법률회사를 통해 두 사람이 이혼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답니다.
이 두 사람의 이혼을 담당한 법률회사는 언론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두 사람이 우호적인 관계에서 원만하게 이혼에 협의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답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더 리더'로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타이타닉' '센스 앤 센서빌리티' '아이리스' '이터널 선샤인'과 아울러서 '리틀 칠드런' 등으로 여러 차례 후보로 지명됐지만 오스카상을 수상한 것은 '더 리더'가 처음이랍니다.
샘 멘데스 감독은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에는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에 자신의 아내 케이트 윈슬렛을 캐스팅해 그녀에게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안겼답니다.